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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두달 간의 아이엘츠 공부 이야기
    영어공부/아이엘츠공부 2020. 4. 6. 12:46

     

     

     

    안녕하세요 피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의 두달 동안의

    아이엘츠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저처럼 아이엘츠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 사항이   있지 않을까 해서

    저의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2월에는 학원을 다녔는데요

    학원을 다니다가 마지막 주쯤부터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어서

    학원을 끝까지 다니지 못하고

    2 말부터는 집에서 인강을 듣기 시작했어요

     

     

    선생님들께서 만들어주셨던 자체 교재

     

    꼭 풀어봐야하는 캠브리지 아이엘츠 교재

     

     

    학원은 강남 해커스 어학원

    월수금 종합 오후반으로 수강을 했었구요

    리스닝 Sharon , 리딩 박범준 ,

    라이팅 Tammy , 스피킹 문세인 

    으로 수강을 했었네요

    교재는 캠브리지 아이엘츠 10

    선생님들께서 만들어주시는 자체 교재를

    사용해서 공부했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면     같다는 생각에

    조금은 귀찮아도 강남역으로 꼬박꼬박 출석을 했어요

    학원을 다니며 수강을 하던 한달 동안은

    아이엘츠라는 시험이 무슨 시험인지,

     파트에는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있는지,

     시험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무엇인지

    파악을 먼저 하려고 했어요

     

    사실 제가 영어시험을 정말 어릴 

    텝스랑 토플 모의고사 쳐본  말고는

    거의 10년만에 영어 시험이라는  보는 거였거든요

    거기다 아이엘츠 응시료가 거의 30만원 가까이 되니까

    시험 자체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같았어요

    그렇게 2 한달 조금 안되는 기간 동안은

    시험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해커스 인강 교재 4권

     

    캠브리지 아이엘츠로 시험 연습하기

     

     

    2 셋째주  되면서

    국내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고

    강남 한복판에 있는 학원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건

    위험이 있다고 판단을 하여

    해커스 6.5 종합반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리스닝 함시윤 , 리딩 박범준 ,

    (박범준 쌤은 현강하고 같은 분이셔서

    금방 적응을 했답니다)

    라이팅 Jen , 스피킹 윤성원 

    이렇게 구성되어있는 코스를 수강했습니다

    교재는 해커스에서 나온 아이엘츠 교재를 사용했구요

     혼자서 따로 캠브리지 아이엘츠 11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내가 인강을 들으면서

    제대로 공부를 할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는데요

    하려고 하니까  되더라구요

    (하기 싫다고 자꾸 번뇌에 빠지지 않고

    그냥 조용히, 묵묵히 하는 것이 저의 방법!ㅎㅎ

    물론 공부가  안되는 때도 있었지만요)

     

    2월달에 문제 유형 파악은 어느 정도 해놓았으니

    3 한달 동안은 문제 풀이를 하면서

    원하는 점수보다 조금 높게 목표를 잡아서 공부를 했어요

    조금 높게 목표를 잡아야

    시험을 봤을  제가 원하는 점수가 나올  같았거든요

     

     

     파트를 공부했던 저의 방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리스닝이랑 리딩은 바로 저의 점수를   있으니까,

     리스닝의 경우에는 제가 좋아하는 편이라

    많은 양의 문제를 풀면서 연습하는 것이 가능했어요

     

    그런데 라이팅이랑 스피킹의 경우에는

    혼자서   없는 부분이 크잖아요

    누군가 피드백을 줘야만 실력이 향상이 되는 파트니까요

    그런데 저는 돈을  들이고 싶지 않았어요

    이미 인강비와 응시료가 부담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라이팅은 해커스 인강 Jen 선생님 모범답안의

    표현과 글쓰기의 구조를 익히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거의 암기하다 싶이 반복해서 봤어요

    스피킹의 경우에는 인강을 듣는 것이 안내키더라구요

    외워야하는 표현들이 저에게 와닿지 않았어요

    그래서 유튜브를 활용해서 제가 좋아하는 영미권 브이로그 쉐도잉을 했습니다

    , 2020 IELTS Speaking 이라고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오는

    영상들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덕분에 스피킹 시험  활용한 표현들이  많았네요

     

    그런데 이러한 저의 방법이 100프로 맞다고는   없을  같아요

    저는 최소 투자 최대 효율로 제가 원하는 점수만 취득하려고  거여서

     높은 점수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라이팅 첨삭도 많이 받고 스피킹도 실제 사람이랑 많이 이야기를 해보면 당연히 좋겠죠

    하지만 저는 최소 투자를 선택했다는  참고해주시면 좋을  같아요!

     


     

    이렇게 저의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두달간의 아이엘츠 공부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자세한 각 파트 공부 방법, cdt 후기는

    차차 포스팅에 또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잡고 하는 공부였어서

    쉽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해보고 나니까  뿌듯함이 있네요

     

    아직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긴장이 되고 혹시나  봐야할 수도 있겠지만

    성적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도 하면서

    잠시 아이엘츠 공부는 쉬려고 합니다!

     

    저처럼 처음 아이엘츠 시험을 치거나

    공부를 해오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사항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화이팅 넘치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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