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정착하고 사용하는 네이처리퍼블릭 아이라이너 잉크그라피티

 

 

안녕하세요 피비입니다

최근 네이처리퍼블릭 세일 때

아이라이너를 새로 구입했는데요

바로 네이처리퍼블릭의 잉크 그라피티 브라운입니다!

세일해서 가격은 8800원에 구입했습니다

 

 

 

 

 

저는 아이라이너가 워낙 잘 번지는 눈이이서

아이라이너 유목 생활을 좀 많이 했어요

대학생 새내기 시절 때 뭣도 모르고

이 아이라이너 저 아이라이너 쓰다가

팬더 눈이 됐던 적도 참 많았어요ㅠㅠ

 

그러다가 네이처리퍼블릭 잉크그라피티에

정착을 한지 2년이 되었어요!

 

 

 

0.2mm의 아주 얇은 브러쉬로

아이라인을 그리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이 브러쉬 사용하는 게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또 이 브러쉬에 적응을 하면

리퀴드 아이라이너만큼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도 없더라구요

 

 

 

잉크 그라피티는 블랙과 브라운 두 색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블랙은 너무 어두워서 조금 답답해 보이기도 해요

브라운으로도 충분히 또렷하게 눈매를 만들 수 있고

부드럽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가 있어서

저는 브라운을 주로 사용한답니다!

 

 

처음 적응하는 건 쪼-끔 어려울 수 있지만

적응하고 나면 이만큼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도 없어요

아마 이 아이라이너 다 사용하고 나면

또 잉크그라피티 브라운을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